무슨 책을 읽을 지 고민이 될때는 '이 사람이 추천한 책이라면 꼭 읽어보면 좋겠다'는 생각이 드는 신뢰도 높은 믿을만한 사람의 추천 책부터 시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.
이 글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추천 도서 목록을 모두 정리했습니다. 대통령이 퇴임 이후 SNS를 통해 직접 소개한 추천 도서 목록입니다.
추천 도서 중 공공 전자도서관에서 제공돼서 무료로 볼 수 있는 전자책은 뭐가 있는지 조사하고 표시해두었습니다. 추천 도서 목록 중 이러한 무료 전자책을 볼 수 있는 책부터 독서를 시작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.
최신 책이 많고 이용하기 쉬운 대표적인 공공도서관 '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'과 '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'을 대상으로 전자책 여부를 조사했으니 참고바랍니다.
전자도서관 무료 전자책 이용 방법 정리 | 서울시교육청 | 서울도서관 | 국립중앙도서관
👉 서울도서관,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이용 방법은 위 글에 정리해두었습니다.
표에서 '제공 도서관'이 명시되어있는 책이 해당 전자도서관에서 무료 전자책을 이용 가능한 책입니다.
도서 정보 | 제공도서관 | |
김희교, <짱깨주의의 탄생>, 보리, 2022.04. | ||
피터 프랭코판, <실크로드 세계사>, 책과함께, 2017.05. | 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 | |
조한경 등, <한 컷 한국사>, 해냄에듀, 2022.05. | ||
브라이언 헤어 · 버네사 우즈, <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>, 디플롯, 2021.07. | 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, 서울시교육청 전자도서관 | |
김동기, <지정학의 힘>, 아카넷, 2020.11. | 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 | |
한국역사연구회, <시민의 한국사>, 돌베개, 2022.06. | ||
김훈, <하얼빈>, 문학동네, 2022.08. | ||
정호승, <외로우니까 사람이다>, 창비, 2021.08. | ||
천현우, <쇳밥일지>, 문학동네, 2022.08. | ||
수잔 샤키야 · 홍성광, <지극히 사적인 네팔>, 틈새책방, 2022.03. | ||
최열, <옛 그림으로 본 서울>, 혜화1117, 2020.04. | ||
켈리 제라디, <우주시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>, 혜윰터, 2022.08. | ||
노라 크루크, <나는 독일인입니다>, 엘리, 2020.06. | ||
정지아, <아버지의 해방일지>, 2022.09. | ||
최병천, <좋은 불평등>, 메디치미디어, 2022.09. | ||
박현, <기술의 충돌>, 서해문집, 2022.09. | ||
신동원, <신동원 교수의 한국과학문명사 강의>, 책과함께, 2021.02. | ||
페터 볼레벤, <나무수업>, 위즈덤하우스, 2016.03. | ||
프란스 드 발, 이충호 역, <차이에 관한 생각>, 세종, 2022.11. | 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 | |
노순택, <말하는 눈>, 한밤의빛, 2022.12. | ||
조국, <조국의 법고전 산책>, 오마이북, 2022.11. | 서울도서관 전자도서관 | |
유홍준, <나의 문화유산답사기 - 서울편>, 창비, 2022.10. | ||
한강, <작별하지 않는다>, 문학동네, 2021.09. | ||
정준희 등, <언론자유의 역설과 저널리즘의 딜레마>, 멀리깊이, 2022.12. | ||
이상헌, <같이 가면 길이 된다>, 생각의힘, 2023.04. | ||
김중미, <느티나무 수호대>, 돌베개, 2023.03. | ||
배혜수, <쌍갑포차>, 설림, 2017.11. | ||
장하준, 김희정 역, <장하준의 경제학 레시피>, 부키, 2023.03. | ||
이미경, <구멍가게, 오늘도 문 열었습니다>, 남해의봄날, 2020.06. | ||
김금숙, <내일은 또 다른 날>, 딸기책방, 2023.24. |
<내일은 또 다른 날> 그래픽 노블의 진면목을 보여주는 작품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.
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렇게 SNS를 통해 좋은 책들을 소개, 추천하고 있습니다.
대통령의 추천 도서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팔로우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. 저 또한 이 글에 문재인 대통령의 추천 도서 목록을 꾸준히 업데이트 할 예정입니다.
전자책을 읽을때 컴퓨터 모니터나 태블릿PC, 스마트폰보다는 이북리더기를 사용하면 독서 환경이 훨씬 개선됩니다. 확실히 눈이 편하고 종이책 읽을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읽히더라구요. 가벼워서 손목에 부담이 덜 하기도 하구요. 비싸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이지만 독서를 취미로 삼았다가 잘 안쓰게 되는 사람들이 많은건지,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같은 곳에 물량이 많은 편이라 중고로 구매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. 저 같은 경우에는 이북리더기 사용 후 독서량이 훨씬 늘었기때문에 사용을 추천합니다.
그럼 다들 행복한 독서라이프 되시길 ^.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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